등산을 하던 60대 남자가
발을 헛디뎌 중상을 입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팔공산
동봉에서 갓바위방향으로 부인과 함께 등산을 하던
60살 노모씨가 발을 헛디뎌
3미터 아래로 굴러 목 등을 다쳤습니다.
노씨는 출동한 구조대와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단풍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당하는 등산객들이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화면제공-대구 동부소방서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