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오면 아침에도***

경상북도는 오늘
개도 107주년 도민의 날과
세계 문화엑스포 폐막일을 맞아 경주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내년 도정의 역점을 경제살리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이 자리에서
태풍 매미의 수해복구 마무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농어민 대책과 내년 예산확보 등
당면한 도와 시.군정 현안사항을 시달하고 모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지사는 이와함께
내년 도정의 중점 추진방향을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과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개최, 기업유치 촉진지구 지정, 청년실업 해소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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