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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정치권 검은돈 시민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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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10월 23일

SK 비자금의 정치권 유입사실이 속속 드러나자 시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와함께 불법 정치자금에
관련된 사람은 반드시 심판하는
유권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기업과 정치권이 지난 대선과정에서 거액을 거래했다는 사실이 검찰수사로 속속 드러나자 시도민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시민1. 시민2

검찰의 철저한 수사로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김재봉 은행원

기업인들도 정치권의 거액 수수와 진흙탕 싸움에 깊은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손동묵 KIS대표
"정치 관심없다"

시민단체들은 불법 정치자금을
뇌물로 규정해 처벌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광현 대구경실련사무처장

이와함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치인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철저히 심판하도록 시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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