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조해녕 대구시장과
신상철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을 출석시켜
시정질문을 벌입니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김선명 의원과
강성호 의원 등 4명이
재난관리 대책의 문제점과 태풍피해 복구대책, 그리고 밀라노 프로젝트의 문제점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기초단체의
선심행정과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는 대책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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