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경주 엑스포 결산-수정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10월 22일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가
문화상품으로서 세계시장으로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폐막을 앞두고 있는 경주 문화 엑스포를 이혁동기자가 결산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 엑스포로 자리잡았습니다.

개장이후 지금까지
외국인 14만명을 비롯해
17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당초 목표했던 150만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3차원 그래픽으로
처리한 주제영상 <화랑영웅 기파랑전>과 신라거리를 재현한
난장트기를 비롯해 주제공연인 천년의 소리 에밀레는 관람객들로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문화상품으로서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도 열렸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최근
세계무역센터 총회에 참석하는 길에 미국 위싱턴과 LA에서
문화엑스포와 <화랑영웅 기파랑전> 완편 제작을 위한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이의근 지사
"문화엑스포 세계인들로부터
공감얻어내"

또 미국 실용신안 특허청에 경주엑스포 로고와 <세계 문화엑스포 >, 신라(Cila) 등 3개 브랜드를 등록해
문화상품 수출기반도
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앞으로 경주 문화엑스포의 상설개장등을 비롯해
신라타워 건립등
문화 테마파크 조성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tbc뉴스 이혁동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