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중단됐던
영천 쓰레기 수거작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영천시와 화룡동 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들은 오늘
주민 숙원 사업비로
해마다 10억원씩 2년간 지원하고
시 폐기물 수수료의 5%를
복지 사업에 사용하는 조건으로 매립장 사용 기간을
2년 연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영천시는 이에따라
쓰레기 수거를 오늘 오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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