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예산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정책대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발족된 디스플레이산업 육성기획단에서 마련한 중간보고서를 토대로
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말까지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디스플레이산업 육성에
1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에도 국비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장기적으로는 테크노폴리스와 세천산업단지 등 새로 들어설 산업단지와 연계해 디스플레이 집적지구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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