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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하철참사 특례보증 2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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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3년 10월 21일

대구 지하철의
전구간
운행이 재개된 오늘까지
피해업체에
2백억원에 가까운
특례보증이 이뤄졌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월 지하철 참사가 난 뒤
화재와 지하철 운행중단 등으로
피해를 입은 801개 업체에
197억5천만원을
특례 보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특례보증이
참사지역은 물론이고
지하철 1호선 29개역의 지하상가, 그리고
반경 250미터 이내
역세권에 있는
간접피해 기업까지 확대지원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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