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강철 대담 요약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0월 20일

이강철 대구 신당추진위
공동대표는 TBC 선데이토크에 출연해 삼성상용차 협력업체들의 진성어음 피해보상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표는 이와함께
내년 총선에 대구에서 출마하겠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박철희 기잡니다.

이강철 대구 신당추진위 공동대표는 대구에서 신당의 최우선 과제는 대구경제 살리기라고 못박고 삼성상용차 협력업체들의 진성어음 피해 보상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싱크 - 이강철
마침내 갚아주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측은
대구시에 진성어음 피해액 180억원을 기부하고 대구시가 피해업체에 나눠주는 형식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신당추진위에 경제살리기 특위를 구성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대구이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내년 총선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뚜렷한 출마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싱크 - 이강철
지역현안 해결 중앙무대 진출

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에 대해
책임있는 국정운영과 정치권의 도덕성 확립을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국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총선을
앞두고 지역출신 현직 고위 관료들을 대거 영입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강철 대표와의 tbc선데이 토크는 오는 19일 아침 7시40분부터 녹화방송될 예정입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