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치고
공짜술을 마신 혐의로
대구시 죽전동
22살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가정집과 식당에 들어가
금품 5십여만원어치를 훔치고,
술집 업주를 위협해
2백5십여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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