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신의 동거녀를
성폭행했다며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복현동 38살
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8월 대구시
내당동 29살 임모씨가 자신의 동거녀 29살 최모씨와 성관계를 갖자 최씨를 성폭행했다며 임씨를 협박해 800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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