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포항에서 울진까지
동해안권을 특정지역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집중 개발합니다.
해양.수산자원을 살리는
종합 휴양지 개발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현정기잡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경주,
청송,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권 시.군에 대해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특정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최근
2억원을 들여 국토연구원에
특정지역지정과 개발을 위한
용역을 맡겼습니다.
INT 윤상현
(경상북도 지역개발담당)
포항신항만..동해중부선 연계
또 이미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영덕군과 울진군에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8천5백억원을 들여
19개 개발사업을 펴기로 하고,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CG> 영덕군에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어촌 체험 관광마을이 조성되고,
관광.휴양사업으로는
고래불과 죽도산유원지
삼사유원지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CG)울진군에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매화 복합영농단지와
월송 시설채소 재배단지,
그리고 해안레져타운을 조성하고, 관광.휴양사업으로는
백암온천과 등기산유적지,
원남골프장,성류굴 관광지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또
동해안권 개발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해안도로와 관광지 진입도로를 연계해 개설할 계획이어서,
동해안지역이 종합 관광휴양지로
자리잡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뉴스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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