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과열경쟁으로
매출감소에 시달리는 지역백화점들이
경쟁력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부장급이 맡아오던
프라자 점장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영입한 상무이사를 임명해
기획과 영업 능력을 높히고,
부장, 차장이 담당하던 팀장을 과장급으로 확대했습니다

동아백화점도
과장이상 113명을 대상으로
일본 백화점 연수를 실시하고, 산업체 위탁교육을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영업노하우와 마케팅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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