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설 연휴 전까지를
체불 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체임 예방 과 청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청은
대구,경북지역 170개 사업장을
체불 우려업체로 선정해 임금체불 막기 위해
집중 지도를 하고 미청산 업체는 조속히 청산하도록
홍보에 나섰습니다.
또 2개월 이상
임금이 체불되거나
폐업 도산한 사업장의 근로자는
생계비 대부 사업과
임금채권 보장 기금을 통해 생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미청산 체불임금은 87개 사업장, 백28억원으로 2천년말 백33개 사업장 2백45억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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