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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인터넷 성매매 여전
임한순 기자
2001년 10월 15일 2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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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한 성매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만난
여고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30살 이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또 미성년자를 투숙시킨
대구시 신암동 모여관 주인
38살 최모씨등 여관 주인
5명을 입건했습니다.

회사원인 이씨는 지난 7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여고 1학년 윤모양에게
5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등 4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등도 윤양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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