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 근로자 5명 가운데 한명이 치료나 의학적 조치가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산의료원 산업의학과가 지난해
대구의 제조업근로자 4800여명의
건강진단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인 300여명이 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또 13%인 600여명은 적절한 의학적 조치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질병이 있는 근로자의
60%는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인
고지혈증과 고혈압,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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