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하고 43살 변모씨등 3명은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대구시 평리동 모 여관에서 필로폰을 10여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김씨는 지난해 7월
구미시 해평리에서 발생한 골동품 강도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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