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불륜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주부로부터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송현동
45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2년전부터 정을 통한
대구시 중리동
47살 김모씨를 협박해
10여 차례 3천7백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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