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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신당창당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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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0월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안한 이후
대구지역 신당추진 세력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역내 개혁세력의 결집과
신당 세확산의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인식에섭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통합신당은 중앙당 창당일을
다음달 9일로 당초보다
한달 정도 앞당겼습니다

재신임 정국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섭니다.

이에 따라 대구 신당추진위도 개혁세력의 결집을 시도하면서 창당작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우선 21일 개혁당과
대구미래모임, 시민정치 네트워크, 노사모 대구지부등이 참여하는 신당관련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인터뷰 - 김준곤 대변인
재신임 바라보며 힘모아야
위기감 결집에 초점

신당 발기인 모집도
본격화됩니다

이재용 전 남구청장을 대구지역 모집 책임자로 정하고 신당 발기인 모집 운동본부를 이달 하순 결성해 발기인 5천명 모집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 개혁당 유시민 의원과
명계남, 문성근씨등이 참여하는
발기인 모집을 위한 네티즌 대회를 대구에서 열어 젊은층 사이에 세확산을 꾀할 계획입니다

경북지역도 추병직 전 건교부 차관을 중심으로 발기인 모집을
본격화하고 열흘안에 구미와, 안동, 포항권을 아우르는 신당추진 위원회를 출범시킬 방침입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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