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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업체감경기 부진 완화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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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3년 10월 16일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경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이달에는
악화상태가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최근 3백여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는 69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체감 경기가 계속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달 전망지수는 85로
많이 높아져 경기 부진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유통과 건설등 비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도 지난달엔
67로 낮았지만, 이달 전망지수는 74로 악화상태가 덜해질 것으로
기업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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