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실업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3.9%로
8월보다 0.1% 포인트 상승해 한달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서울과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또 경상북도도 2.4%로
지난 6월 이후 넉달째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 9개
道 가운데 세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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