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이던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9월들어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9월중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63%로 8월의 0.44%보다 0.19%포인트 올랐고
부도금액도 412억3천만원으로 172억2천만원 늘었습니다.
대구는 0.71%로 0.19%포인트,
경북은 0.45%로 0.17%포인트
각각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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