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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초단체도 복구공사 빚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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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3년 10월 15일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기초자치단체도
빚을 내
복구공사를
해야할 형편입니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786억원의
피해가 난 영양군은
복구비용만 천백억원이 넘어,
국비와 도비를 제외하고
군비로 6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할 형편입니다.

이에따라 영양군은
50억원을 기채할 예정입니다.

또 영천시도
자체로 부담해야할 복구비가 41억원 가량이지만,
1억원정도 밖에는 재원이 없어
40억원을 빌릴 방침입니다.

지난해 때풍때 백20억원의 시비를 부담했던 김천시도
올해 다시 40억원 가량을 기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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