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던 파출소순경이
권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40분쯤 안동시 예안면 안동경찰서 예안파출소안에서 29살 이재철순경이 38구경 권총실탄을
왼쪽 머리에 쏴 숨져있는 것을
권모경장이 발견했습니다.
김순경은 지난해 2월말
안동병원에서 우울증진단을
받은뒤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림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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