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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체전 나흘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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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10월 13일

전국체전 8개 정식종목이
끝나는 오늘
대구와 경북선수단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입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리고 있는 대구는 만회에 나서고
경북은 상위권을
굳혀나갈 계획입니다

전주에서 정석헌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구는 어제까지 금메달 13개로 크게 부진한데다
단체전도 믿었던 우승후보들이 잇따라 탈락했습니다

대구는 오늘 개인과 단체
30개 종목에 출전해 반격을 노립니다

고등부 레슬링과 씨름 그리고
육상에서 금메달 7개를 기대하고 있고 대구제일여자정보고는
배드민턴에서 전북성심여고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인터뷰 김별림(대구제일여자정보고 배드민턴팀 주장)

예상대로 상위권 굳히기에 나선
경북은 금메달 16개,은메달 16개,동메달 개를 따냈습니다

경북은 오늘도 개인과 단체
30개 종목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육상 고등부 경보의 황상엄이
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 것을 비롯해 레슬링과 육상에서
금메달 13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상엄(경북체고 3년)

또 럭비의 우승후보 경산고가
전북 이리공고를 상대로 준결승을 다투는 등
단체전에 개 팀이 출전합니다

스탠딩.
전국체전 나흘째인 오늘
검도를 비롯한 8개 종목이 끝납니다.따라서 대구와 경상북도 선수단의 목표달성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에서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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