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에서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9일 대구 경북인 신년교례회와
재경 경북고 신년모임에서 TK 중심론과 분발론을 내세우며 지역주의를 조장했다고 밝히고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지역 의원들의
할 일은 지역주의 조장이 아니라
지역의 민생현안을 챙기는 것이라며 지역 출신 정치인과
고위 행정 관료들의 자숙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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