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 동해안의
수산물 위판 물량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위판 금액은
어가 상승으로
조금 늘었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포항과 영일 수협이
위판한 수산물은
만5천8백여톤에 4백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물량은 17% 줄었지만
금액은 3천8백만원 늘었습니다.
동해안 주어종인 오징어는
7천3백여톤이 잡혀
지난해에 비해 22% 줄었고,
꽁치와 복어 위판량도
감소했습니다.
어획량 감소는 유해성 적조와
냉수대 등 해양환경이
불규칙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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