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어제까지
실시된 가을철 정기바겐세일에서
지역 백화점들은 예년보다
20%가까운 매출감소를 보였습니다.
대구와 동아백화점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롯데백화점 진출에 따른 업계의 상권분할로
바겐세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17% 줄었습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골프 의류와 란제리,
혼수가전 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목표보다 3% 많은 2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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