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팬들을 실망시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선수와 코치진을 물갈이해
전력을 보강할 전략입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올시즌 자존심을 구긴 삼성 라이온즈가 전력보강을 위해 골몰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돼온
마운드 불안을 비롯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섭니다
외국인 투수 라이언을 방출하고 대신 메이저 리그급 투수를 데려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외국인 선수 영입 규제가 없어져 외국 투수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종문 (TBC야구해설위원)
삼성은 불안한 2루수를 비롯한 내야수비진 보강과 더불어
기동력 확보를 위해 발빠른 타자도 찾고 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빠진 타선의 중량감을 높이고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마해영과의 재계약 여부도 전력 재편의 변숩니다
감독과 불협화음을 노출했던
코치진도 일부 개편되는데
2,3명이 교체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만수 코치는
삼성 복귀의사를 분명히 했지만 구단측은 뚜렷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탠딩.
삼성 라이온즈는 올시즌이
끝난뒤 오늘 처음으로
감독과 코치진,그리고 구단 프런트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수단 정비를 비롯한
전력강화방안을 논의합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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