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약재전문시장인
하북성 안국시 동방약성 대표단이 오늘 엿새 일정으로 대구시 중구를 방문했습니다.

안국시 대표단은 대구 약령시를 찾아 상담을 하고 경산대 한방병원과 대구 수목원 약초 재배지를 둘러본뒤 서울 경동시장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중구는 이번 방문이
2000년 안국시와 체결한 <발전 우호협력도시>협약에 따른 것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매년 한약재 50톤을 홍콩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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