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의 메카 예천의 2009년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상하 대구유대회집행위원장은
6일 미국에서 만난
제임스 이스턴 국제양궁협회장이
예천 양궁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환상적인 경기장인데다
유대회 기간 중 예천군민들이 보여준 자원봉사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임스 이스턴 회장은
예천이 숙박시설만 보완되면
세계 대회개최지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개최지는
2005년 스페인 마드리드와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미 결정됐고 2009년 개최도시는
스페인대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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