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축산 농가에 침입해
강도짓을 한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42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4월 19일 새벽
청도군 매전면
58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잠자던 김씨 가족 3명을
테이프로 묶고
수표와 현금 등
7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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