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신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새로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태풍에 유실된 둔치를
복원하지않고
그자리에서 제방을 쌓아
강폭을 넓히고,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충격에 강한 자연석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의
하천 방재시스템을 견학해, 첨단 공법을
신천에 도입키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29억5천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복구공사를
발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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