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징병 검사에서
현역판정을 받았다
문신을 새겨
재검에서
4급 보충역으로
판정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이
민주당 박양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경북지방 병무청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
문신을 새긴뒤
재검에서 보충역을 받은 사례가 2001년 28명에서
지난해에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올 상반기까지
문신때문에
4급 보충역을 받은 사람은
지난해와 같은 34명입니다.
박 의원은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을 비롯해 인천,경기와 대전 충남에서
이같은 사례가 많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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