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보수 공사로
내일
포항과의 경기부터
앞으로 남은
6경기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치릅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은
지난 8월
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치르며
잔디가 많이 훼손돼
정상적인 경기를 하기
어려운 상탭니다.

대구FC는
구단 엠블렘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입장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젊은 광장, 나의 무대>를
주제로 문화서포터즈 행사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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