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제조업체의
부족한 인력이
만3천8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이
최근 대구경북
천2백여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는 6천명,
경북은 7천7백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 부족률이
각각 4.9%와
5.1%로 조사됐습니다.
인력 부족률은
지난해 평균 8.5%보다는
많이 낮아졌지만
이는 충분한 인력이
공급돼서가 아니라
경기침체로
제조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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