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도 고등학교 보충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3월부터 고등학교 보충수업이 전면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승회 경상북도교육감은
오늘 보충수업 실시 권한이 교육감에게 위임되면 학력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고등학교 보충수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이어
경상북도교육청도 보충수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혀 지난해 9월부터 금지됐던 보충수업이 1년5개월 만에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