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연휴 첫날인
오늘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행락인파가 몰리면서 대구
경북 주요 산과 유원지 주변도로가 곳곳에서 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은
영천에서 대창교 구간과
경산에서 대림육교 구간
그리고 부산방면은 금호분기점 부근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또 구마고속도로 화원
부근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고 대구인근 주요
국도도 통행량이 평소
휴일보다 늘어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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