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국세청의
세정 지원액이
경제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역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통합신당 김근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은
올 상반기에
납기 연장 등
세정 지원 실적이
828억원으로
전국 지방청 세정 지원액의
3.6%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대전지방 국세청의
세정지원액 1950억원과
광주지방 국세청의
4천554억원보다
크게 적은 것입니다.

김 의원은
대구지방 국세청의
세정 지원 건수는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다며
지원금액이
적은 이유를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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