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U-대회 조직위원회에
파견했던
인력을 흡수해
지방분권과 대외협력,
투자유치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방분권 기획단을 신설해
자립형 자치단체로
변화를 모색하고,
과학기술과를
새로 만들 예정입니다.

또 서울사무소를 신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고
기능이 비슷한
체육진흥과와 청소년과는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통과되면
연내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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