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달중 기업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92.9로
지난달의
94보다 낮아
경기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지수는 70,
자금조달 지수는 79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부진정도가
심화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함께 제품 재고수준과
생산설비 수준은
기준치 100을 넘어
경기부진에 따른
재고누적과 생산설비 과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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