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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화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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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10월 02일

최근에 야당으로 바뀐 민주당 재건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갑 민주당 前대표가 어제 대구에 왔습니다.

韓 전대표는 현 시점에서
개헌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고
새 인물을 영입해 대구,경북의 내년 총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1.민주당과 청와대의
향후 관계는? (55초)
<민주당이 낳은 옥동자가 나가 버린 셈이다.어머니 입장에선 애를 잊을 수 없다.탈당했다 해도 노의 공약은 민주당의 공약이다.공약 실천 도울 건 돕고 비판할 건 하겠다>

2.개헌논의에 대한 입장은? 38초
<민주 입장선 개헌논의 안하는게 좋다.대선 당시 5년 임기 보장
내건 만큼 공약은 유효다. 개헌 찬동한다면 노에대한 보복 인상 주기 때문에 국민에 나쁜 인상 비친다>

3.한나라당과의 공조는? (32초)
<어느 정당이든 공조 가능. 야합 인상 주면 안된다.민주당 공약 실천 과정에서 뜻 같으면 공조>

4.총선때 신당의 약진가능성은?
(35초)<신당은 어렵다.노무현 지지 기대 힘들고 국민지지 흡수할 리더십 없다>

5.민주당 대구,경북서 총선 대비는? (38초)
<다른 정권만큼 지난 5년간
영남에 전력 다했다.도와달라 호소하는 수 밖에 없다.소비자 기호 맞는 상품성 갖춘 후보 내겠다>

*******총3분17초************


S.B 질문

6. 책임총리제에 대한 의견은?
30초
이미 공약했던 부분인 만큼
내년 총선 이후를 기다려봐야지
당입장에서는 아직 그 문제
거론할 계제 아니다

7. 대구,경북서 신당 약진 가능성/28초
영남서 당선자 내자는게
신당결성 취지다
그러나 당선 위해서는
51% 지지 받아야 하지만
어느 곳도 어렵다는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다
당선자 내기 어려울 것이다

포함시 4분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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