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이승엽선수가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엘지와의 경기에서도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이승엽은 5번 타석에 나와
안타와 희생플라이,그리고 볼넷을 얻어냈고
삼진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9회 마지막타석에서
이승엽이
볼넷으로 나가자
관중들이 물병 등을
그라운드에 던져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광주기아전과
내일 대구 롯데전 2경기를
남겨두고 잇습니다

삼성은 어제 엘지에 4대5로 져
자력으로 2위 복귀는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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