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위조 서류를 만들어
미국 비자발급을
대행한 혐의로
대구시 검사동
32살 곽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비자발급을 의뢰한
52살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최씨에게
7백만원을 받고
사업자등록증과 납세증명원 등
비자발급신청 서류를 위조해
미국비자를
발급받을수 있도록
알선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간지에
비자발급알선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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