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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문화분권 촉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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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10월 01일

2003년 문화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달 대구에서 열립니다.

전국단위의 문화의 날 행사가 지방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문화분권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가 문화 분권의 발상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첫 문화의 날 행사가 지방도시로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CG) 대구문예회관 일대에서 열릴 문화의 날 행사에는 문화훈장과 한국예술상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다양한 축하공연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조현주/문화의달 행사 추진위)

(CG) 문화의 날 행사에 앞서 전국의 우수 공연단체들이 참여하는 특별행사와 문화분권 세미나 등이 잇따라 열리고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도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문화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요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문화분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정호/대구예총 회장)

문화의달 행사 추진위원회는 이같은 지역 문화계의 바람을 반영해 올해 행사에서 내년 개최도시를 발표하는 등 문화의 날 행사를 해마다 지방도시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tbc뉴스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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