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보호감호소 피감호자 4백여명이 보호감호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관식 거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감호소측은 농성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기시키는 한편 단식 중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피감호자 수를
천5백여명에서 8-9백명선으로 줄인다는 방침아래 가출소를 확대하고 있으나 피감호자들은
보호감호제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