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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청송보호감호소 관식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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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9월 30일

청송보호감호소 피감호자 4백여명이 보호감호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관식 거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감호소측은 농성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기시키는 한편 단식 중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피감호자 수를
천5백여명에서 8-9백명선으로 줄인다는 방침아래 가출소를 확대하고 있으나 피감호자들은
보호감호제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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