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3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전국 기능 경기대회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보다는
부진했습니다.

지난해 2위를 기록한
대구시 선수단은
서부공고 오왕희 선수가
밀링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또 지난해 3위를 한 경북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로
부산에 이어
종합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능경기대회는
오늘 오전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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