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풍으로
경북도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 지급할 보험금이
1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태풍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도내 6천5백여 농가 가운데 5천백여 농가에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추가조사를 벌여 수확기가 끝나는 12월 중순쯤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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