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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짜 진단서 내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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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2001년 10월 15일

대구지방경찰청은 11일 이시간에 가짜 교통사고 환자와
허위진단서를 끊어주는
병의원이 많다는 보도가 나가자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중소병원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위장 입원한 교통
사고 환자들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보험회사의 협조를 받아 정밀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또 허위진단서를 끊어준 혐의가
있는 병의원에 대해서는
진단서 허위작성 여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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