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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0여년 자연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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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9월 27일

30년 넘게 자연을 벗삼아 화폭에 담아온 지역의 원로 조규석 화백이 회고전을 통해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성5초 그림+ 음악 <설악계곡>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설악산 계곡아래 흐르는 맑고 투명한 물에 푹 빠져듭니다

소나무 숲으로 우거진 해인사 계곡에서도 같은 느낌입니다

해질무렵 남해 바다의 비경도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30년이상 자연의 생명력을 정감 넘치게 화폭에 담아온 조규석 화백의 회고전 작품들입니다

팔공산과 해인사,창녕 우포늪등
그는 줄곧 친근한 자연의 풍경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그 속에서 그는 빠른 필치로 낭만적인 감정이 지어내는 맑고 투명한 세상을 표현해 냈습니다

인터뷰 조규석 화백
<아름답지 않은 것 그리고 싶지
않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아름다운 행동을 하고 그 결과로 아름다움이 꽃핀다 >
tc 11:52 12:03

조규석화백은 끈질기게 자신만의 미술세계를 고집해온 구상계열의 대표 화가로 평가됩니다

전문성과 대중성의 조화
인터뷰 김임수 계명대 미대교수
< 사실주의 작가로서 전문성과
대중적 감수성 포용시킨 작가>
tc 20:47 20:58

조화백에게 이번 회고전은
30년 넘는 창작 활동의 마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돕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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